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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노상현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작가 노상현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진 전시회 ‘기억들’을 개최한다.

자동차의 왕 핸리포드는 살아생전 왕성하게 활동하는 건강비법이 적당한 운동, 적당한 음식, 신선한 공기 그리고 마음의 평화인데 그 중의 제일은 마음의 평화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이번 광화문에서의 평화적 시위는 마음의 평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민주주의가 얼마나 고착되었는지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그 광장의 중심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사진작가 노상현의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노상현 작가는 ‘동결 속 흐름’, ‘망상(妄想)’, ‘공(空)’, ‘무아(無我)’, ‘마음의 움직임’ 등 중도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2013년부터 2017년 명금(鳴禽)으로 이어지는 노상현 사진 전시회에 바로 이러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노 작가는 1973년 출생하여 서울과기대(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미대 금속공예학과(학사)와 국민대(Kookmin University)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석사)를 졸업하였으며 2003년 논문집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 청구전을 하였다. 2010년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가나인사아트센터), 2011년 ‘cross over’(가나인사아트센터), 2012년 ‘delusion’(가나인사아트센터)을 개최하였다. 이후 34번의 인터넷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며 지금까지 개인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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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3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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