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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면장 최인수)은 지난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폐비닐)과 고철, 캔 등 숨은 자원을 은하면 새마을지도자와 연계하여 수거할 예정이다. 

 면은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와 연계하여 재활용 가능한 품목은 무상으로 배출 수거하고, 차광막, 부직포 등 재활용 불가 폐기물은 가연성 종량제 봉투에 담아 유상으로 처리해야 한다.

 새마을지도자 김정선 회장은 “각 마을 이장과 협력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하여 불법 투기를 방지하여 깨끗한 은하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 처리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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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6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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