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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부산시 혼잡도로 개선사업(문전지하차도) 개통 - - 상습정체구역인 문전교차로 차량통행속도 증가 및 주민 이동권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22-07-31 22:05:58
  • 기사수정 2022-07-31 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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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부산시 혼잡도로 개선사업(문전지하차도) 개통

- 상습정체구역인 문전교차로 차량통행속도 증가 및 주민 이동권 향상 기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과 남구 문현동을 연결하는 「문전지하차도」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7월 29일(금) 준공하고, 8월 1일(월) 11시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 도심 내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의 혼잡완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도로신설, 교통체증이 심한 교차로를 입체화하는 등의 도로사업

□ 문전지하차도는 문전교차로를 입체화하는 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길이는 436m이고 총사업비는 282억원(국비 138, 시비 144)이다.

 ㅇ 이번 지하차도 개통을 통해 문전교차로에서의 차량 대기시간이 대폭 감소되어 교차로 일대의 지·정체가 완화되고 차량통행속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퇴근 시간 평균 대기시간이 113.9초에서 62.8초로 45% 감소 예상(부산시)

□ 그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도시권의 시·도 간 광역교통망 구축과 함께 시·도 내 혼잡해소를 위하여 도로사업을 추진해 왔다.

 ㅇ 이번 문전지하차도 개선사업은 교차로 등 교통체증이 심한 특정지역을 개선함으로써 혼잡을 해소하는 사업으로서,

 ㅇ 일반 도로개설 사업보다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짧아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역주민이 혼잡해소 효과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효정 광역교통운영국장은 “이번 문전지하차도 개통으로 주변지역의 고질적인 차량 지․정체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도시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우회도로 신설과 함께 교차로 입체화 등 특정지역의 개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목 기자.


붙임

 

 위치도 및 현장사진

묶음 개체입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655689480159.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1080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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