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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5일 광주시 중심 하천인 목현천을 따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워크스루 형태의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구석구석 예술구조대’ 중 6월 문화가 있는 날 ‘팝니다. 예술마켓:밤마실’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지역경제와 문화를 적극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도시재생 사업지의 지역 회생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마켓에는 지난달에 이어 광주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행사장을 채울 예정이다. 비즈?패브릭공예, 캔들?비누 등 수공예품과 다양한 굿즈, 악세서리 등의 핸드메이드 소품, 더치커피, 수제청, 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미 입소문과 함께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는 선선한 저녁에 화려한 파티라이트와 함께 목현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팝니다. 예술마켓:밤마실’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광주시 공설운동장 인근 목현천 둔치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원 홈페이지(www.gjm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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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4 15: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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