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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9일 「6.25・월남참전자 명비」 건립 등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국가유공자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6.25・월남 참전자 기념비를 건립하여 지역사회의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높이고, 보훈대상자들의 수당 인상, 보훈수당 지급 대상자 연령 제한 폐지로 지급대상자를 확대하고,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지원하는 등 유공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청장은“국가유공자를 위한 상주시의 많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국가보훈처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훈청과 더욱 협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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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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