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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난안전진흥원-차지인 업무협약식 - 양사 협약을 통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예정
  • 기사등록 2021-08-05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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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회사 이름 직급, 회사 이름 직급, 차지인 최영석 CSO, 차지인 박종열 실장

한국재난안전진흥원과 전기차 충천 플랫폼 전문회사인 차지인 은 지난 6월 25일(금)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한국재난안전진흥원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어울림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책임(CSR)기반아래 최근에는 ‘영차하자 대한민국’ 캠패인을 통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기관에 방역제품(살균소독 제품, 마스크 등)을 공급하여 소상공인 및 여러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차지인은 세계유일의 급속∙완속 충전 및 과금형콘센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EVZ) 전문기업이다.

협약식을 통하여 양사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인 친환경 전기차 보급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실천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국내 전기차수요가 매년 급증하는 반면, 전기차 충전소가 적어 전기차 이용자의 불만이 늘고 있고, 그나마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기껏 충전소를 갔더니, 고장으로 사용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번번히 발생 하는 문제점 등을 심도 깊게 상의 하였다.

한국재난안전진흥원의 이동영 사무총장과 차지인의 최영석 대표(최고전략책임자)는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기에 대해 개발 및 공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또 다른 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그린벨트 지역을 활용, 전기차충전소를 늘림과 더불에 친환경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힐링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자는 의견을 내었고, 친환경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전기차 사용자를 포함한 누구라도 갈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고장 및 빠른 수리를 조치하고자, 일일 점검 직원을 별도로 채용하여, 고객 불편을 해소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이에 따라 친환경테마파크 와 점검 직원을 새롭게 채용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출된 일자리를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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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5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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