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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역 골프장들의 지역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페럼CC에 이르기까지 6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6천만원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코로나 방역마스크 지원, 지역아동센터 노트북 전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됐다.
또한, 추가로 3개의 골프장이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골프장의 이웃에 대한 나눔과 지역 사회환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2번째로 많은 20개소의 골프장이 위치해 있으며, 작년부터 이어진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가 점차 확산되면서,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전국적 대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박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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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30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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