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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사문화축제, 2015 하반기 한국상품학회 학술대회서 원시퍼레이드로‘혁신적 관광이벤트’ 부문 수상 -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직접 기획, 준비한 참여·화합의 축제로 높은 평가 받아
  • 기사등록 2015-11-24 1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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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대표축제 ‘ 강동선사문화축제’가 11월 14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포스트관에서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하는 「2015 하반기 한국상품학회 학술대회」에서 『2015 하반기 혁신적인 관광이벤트』 부문으로 수상했다.



한국상품학회는 1982년 창립 이후, 한국상품대상을 비롯한 국제상품학회와의 교류, 학회지 상품학연구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춘계·추계 학술대회 활동을 해 왔다. 상·하반기에 혁신적인 활동을 수행한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문화·관광 이벤트 부문, 마케팅·브랜드 부문, 디자인 부문, 생산·서비스 부문 4개로 나누어 수상을 진행했다.



강동구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상 최대의 원시대탐험거리퍼레이드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실현을 인정받아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2015 하반기 혁신적인 관광이벤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매년 개최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시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과거와 미래를 잇는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축제로 1996년도에 시작해 강동구 지역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제20 회차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특히 금년에는 축제 주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화합과 참여의 축제를 기획하여, 축제기간 동안 암사동 유적을 방문한 관람객 가족의 얼굴에서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축제를 만들어냄으로써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직접 준비하며 주민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더욱 값지다는 평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지난 10월 ‘세계축제의 올림픽’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3개 부문으로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한국상품학회가 정하는 「2015 하반기 혁신적인 관광이벤트」를 수상하게 되었다”며,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향후 선사문화축제가 문화관광형 축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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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4 1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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