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 동안에 걸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특수시책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한 결과 화재발생률이 전년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전년대비 화재 건수가 92건에서 48건으로 48% 감소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5개 분야 31개 과제, 60개 세부지표와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에 도면함 설치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방화환경조성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겨울철 기간 동안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해준 유관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봄철에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철호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04 18:27: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