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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교직원 20여명이 12일 예천읍 동본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른 오전에 적과 작업과 오후에 농가 주변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올해는 지방선거 탓인지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러워 애태웠는데, 도립대학 직원들이 찾아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병윤 총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는 직원들의 서툰 손길이라도 지역 농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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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5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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