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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봉화지부(대표 임영훈)에서 운영하는 2018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기쁨을 주는 아이]의 오픈 프로그램인 ‘GO! 꼬마 예술소풍’이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5월 26일(토)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꼬마네 문화누리' , '꼬마네 주방놀이' , '꼬마네 놀이터' , '어른이 Flea Market'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봉화고등학교 봉사 동아리 「둥글레」와 미술동아리 「스케쳐」, 치안동아리 「청년경찰」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동건 외 16명)의 재능봉사와 참여자들의 기부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나눔을 실천하여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영훈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사)한국국악협회봉화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2018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기쁨을 주는 아이]’는 미술과 국악 그리고 그 밖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 밖 복합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봉화국악협회 연습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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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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