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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국민에게 숲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11.1.∼11.30.)에 맞추어 11월 7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유림(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인근) 소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에는 공무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산림과학고 및 경북항공고, 지역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조림목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 등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숲가꾸기를 통해 연 인원 3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민일자리를 창출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탄소저감 등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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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9 0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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