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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53명과 군민등 200여명이 거리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0여 년간 챙긴 세부내역을 공개요구
- 미 투입된 490억 원을 전액 출자투입 하라 요구
-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가 약속한 100억 원 중 미출 자금 50억 원 즉각 투입하라 요구

동강시스타주주단 광해관리공단,강원도,강원랜드,영월군,시멘트3사는 동강시스타 신뢰도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추가출자를 요구하고 있다.
영월지역살리기 비상대책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동강시스타 운영체계가 부진해 경영위기에 처해있다며, 지역주민 사회8개 단체는 53명의 함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투쟁을 할 것을 선포 해 군민에게 관심과 동참을 요구하며, 10여 년간 인내와 믿음에도 불구하고 동강시스타는 법정관리 또는 파산·부도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정부와 주주 단은 방만 경영으로 영월군민을 배신한 결과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동강시스타살리기비상대책공동추진위원회는 창사이래. 최악의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동강시스타 회생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요구하고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투쟁 방안을 협의를 했다.
이날 비대 위는 호소문에서 동강시스타 경영위기의 근본적인 책임은 주주단과 무능력한 낙하산 사장을 내려 보낸 산업통상자원부에 있다고 강조하고 농협사거리 등 영월읍 도심에서 4만 영월군민이 동강시스타 정상화 및 회생에 적극 나서 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가두 캠페인을 전개 했다.
김석화 기자


동강시스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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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6 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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