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4~5명과 성인 봉사자 1명을 1개 조로 편성, 오는 14일까지 매일 2개 조가 서면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사업이다.
해수욕장 개장으로 늘어나는 쓰레기를 치우며 관광객에게는 안전을 제공하고,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지역 사랑을 더욱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구창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서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양복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