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온양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인배)는 아산시 지역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 15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보험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양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로부터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대하여 화재 사고발생 시 피해복구와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번 주택화재보험은 1년간 건물 및 가재도구 등 화재발생 시 피해정도에 따라 세대별 최고 6,000만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회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배 대장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뜻깊은 일들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화재 취약가구 화재보험 가입지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의용소방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철호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05 15:42: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  기사 이미지 한영 정상회담 결과 -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