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천군 기산면, 코로나19 위기 가정 사례관리 추진 -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후 돌봄 필요 위기가구 집중 모니터링
  • 기사등록 2020-05-20 15:17:19
기사수정

서천군 기산면(박광규 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로당 폐쇄로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복지 위기가 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그동안 비대면 중심으로 실시했던 사례관리를 적극적인 발굴체제로 전환하여 취약가정의 건강상태, 생활 여건,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확인하고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기산면은 이와 더불어 긴급재난지원금 등 신청 가능한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당 가정에 안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박광규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상시적으로 발굴하여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양복식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20 15:17: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