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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축분뇨 처리장 설치 반대 농성 장기화 - 공모신청 대상지에 없는 낙동면 분황리에 강제 추진 계획
  • 기사등록 2020-01-15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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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주민들은 상주축협에서 낙동면 분황리에 설치 계획인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 설치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서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위원장 권정수외 60명) 지난해 12월26일부터 상주시청과 상주축협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상주축협에서는 2017년 4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사업 대상부지를 공모 공고한 후 함창 신덕리 외 4개소(외서 우산 청리 청상 낙동 운평 상주 낙상)에서 공모 신청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공모 신청도 하지 않은 낙동면 분황리에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을 추진하려고 계획 한것은 지역주민을 무시하고 행정 편위 위주의 발상이라고 결사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낙동면 분황리에는 25년전에 가축분뇨처리장이 설치되어 있고 뒤이어 음식물쓰레기 및 침출수 처리시설, 가축분뇨 슬러지 퇴비화사업장이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은 축폐악취 와 비행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에 또다시 이러한 혐오 시설이 낙동면 분황리에 계획하고 있는데 대하여 낙동면민들은 결사반대를 하고 있다.

분황주민들외 중동면민들도 반대 농성에 동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낙동분황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취한 중동면 죽암리와 간상리 주민들도 결사반대를 외치며 농성에 동참하고 있어서 사업추진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위치 공모에 응하지도 않은 낙동면 분황리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려는 계획에 낙동면민들은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이 계획이 철회 될 때까지 상주축협에서 무기한 농성 집회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동 25개 이장과 발전 협의회 노인회등 모든 단체에서 결사 반대 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위취한 낙동면 분황리와 인접한 강건너 중동면 죽암리와 간상리 주민들도 낙동 분황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결사 반대하며 농성에 동참하고 있어서여 “상주시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원점에서 재검토가 요망되고 있고 원칙과 절차를 거쳐서 공공사업을 추진하여 줄것은 낙동 중동 면만들은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반대추진 위원장 권정수 010-6529-5666 / 대외협력 위원장 노병령 010-4748-0825 ] 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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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5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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