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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하기 위해서 선거관리 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이 시작 되 었다.
선거법상 표가 나게 공약을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구두상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그렇게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한다.
부산 기장군 관내 정당별로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경제 살리기, 복지 살리기,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교통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실이다.
교통 문제를 해결 할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정관선 및 기장선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당선되면 임기내에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 홍보한다. 그런데 제20대 때도 공약을 걸었고, 군수를 뽑을 때도 공약을 내 걸었다. 그런데 성사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장 군민들 상대로 헛공약한 것이다. 후보자 본인의 신뢰도 무너지게 하였고, 군민을 기만한 공약들이란 것이다. 왜 이러한 것들이 허위사실인지에 대해서 도시철도 전문가들에게 물어 봤다.
광역도시 철도망이 필요한 부분으로써 현재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 북정까지 11.44km에 5천7백억원의 건설 비용을 들어 도시철도 건설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양산 북정역에서 울산 KTX역까지의 도시철도 계획안도 수립 중에 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시 수익성과 경제성과 지역 발전의 기여도가 높음을 인정 받았다.
또한 부산시 도시철도 관계 부서에서 1호선 노포역에서 월평리까지 신정선 건설 계획안을 기획했다. 10km에 건설비용만 5천2백억원이 소요된다.
그후 도시철도 연계 작용에 의해서 월평에서 기장군 좌천역까지 가는 정관선을 건설 했을 때의 환승 효과가 크기 때문에 수익성이 보다 높을 수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2016년초 정관선 건설비용은 약 3천7백5십억원, 기획재정부에선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반려한 상태다.
기장선 또한 7.1km에 건설비용만 4천6백억원이 소요된다. 기장선 또한 예비 타당성 조사의 가치성이 적다는 것이 도시철도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그리고 예비 타당성 검토에도 들어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전문적인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의 지적대로 한다면 현재 정관선과 기장선 건설은 향후 어려운 상태라 진단한다.
기장선인 경우 4호선 안평역에서 기장군 교리를 통과 기장읍 그리고 일관 신도시까지다.
안평역에서 일광역으로 가는 도시철도를 전문가들이 진단한 결과 수익성이 떨어지고 동해선과 중복이 된다는 것이다.
정관선 같은 경우, 기장군 좌천역 부근까지다. 인근 장관읍 기룡리 일대에 LH공사에서 약 2,000세대의 주거지 택지 조성을 계획 중이고, 일부 시행하고 있다.
계속적으로 인구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향후 정관선의 필요성이 대두 될 수 있고, 월평에서 노포역까지 가는 도시철도와 더불어 건설할 때 파급 효과가 있음을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향후 건설시 인건비 상승, 자재비 상승, 물가 상승대비, 보상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도시철도 노선의 건설 비용 또한 상승될 것이다.
전문가들의 진단으로 살펴볼 때, 현 상황에서는 기장군 관내에 당분간은 도시철도 건설이 어렵다는 것이다. 향후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기획재정부 관계자 또한 예비 타당성 조사도 사실 관계가 입증할 때 조사 용역을 의뢰함을 전했다.
말만 되면 건설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말할 때 후보자로써의 자질이 부족할 것이다.
기장군 관내 국회의원 후보자들 말만 앞세우는 공약을 할 것이 아니라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공약의 중요성을 생각게 해야 한다.
자연의 생태계를 보존하고 인간의 생명을 지켜주는 숲을 살리고 지켜야 된다.
환경을 살리는 것에 앞장선 공약을 하는 후보자가 진정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산림을 파괴하고 숲을 없애고 무차별적인 택지, 산단지 개발, 순간에는 좋은줄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휴유증 때문에 사람은 재해 환경 속에서 고통을 받을 수 있음을 후보자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기장군 관내의 환경 문제점들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가 필요할 때이다.
김동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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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6 1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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