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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면에서는 물안개 피는 단풍마을(이장 허필재, 답풍리)은 지난11월 17일 신축 마을회관에서 제2회 전통 추수 재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하여 낫, 도리깨, 발기계 등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벼베기, 콩타작 및 떡메치기 등을 재연하였으며,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과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 대상수상을 축하하는 박 터트리기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초가집을 지어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단풍마을 허필재 이장은 전통 추수 재연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간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앞으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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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0 2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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