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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인의 날 행사가 2019년 10월 2일 10:00~12:00까지 시청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노인회 관계자 및 주요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노인들의 사기앙양에 많은 기여가 되었다.
특히 부산시장의 기념사를 통하여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인, 일제 강점기와 광복, 6.25동란과 경제부흥기에 허리띠 졸라매고 산업의 일선에서 고생하셨고, 세계10위의 경제대국을 노인세대가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우리스스로 후대들에게 더욱 활기찬 세상을 물려준다는 사명감으로 멋진 원로가 되자는 말씀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금 부산시는 60만의 노인인구가 있으며 100세 시대에 노인인구는 더욱 증가될 것이며 노인복지와 일자리 창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가 아닌가 한다.
따라서 부산시는 2019년 5월 숙원사업인 부산시 노인회관을 건립 완공하였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바, 취업센터장을 맡고 있는 전종배 센터장(동부산대 복지학과 교수)은 날로 증가하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4시간 노인상담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부산시와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어려움을 해소 시키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며, 하루하루를 보람속에서 노인복지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창의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와 연계하여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동부산대학 장례행정복지학과 이남우 교수는 영산대와 연계하여 봉사단 20명을 구성하여 07:00부터 사전준비와 안내, 기념품 증정등을 통하여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발적이고, 적극적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는 말씀에 감동하였으며, 장례복지학과 구호가 따당이라며, 항상 이웃에 따뜻하고 더불어 살아가는데 기여하면서 당당히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며, 우리나라 단군사상인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사상의 뿌리를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보람이라는 말에 우리사회가 밝게 빛날 것이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았다.
또한 2019. 9. 18일에는 부산장노인 박람회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관식과 함께 지하철공사를 비롯 전공기업과 30개 업체에서 부스를 설치, 직접 노인일자를 선발하였고, 기장군에서는 동부산 관광단지내 IKEA 회사가 국내 2번째로 가구종합센터를 건립 운용하기 위해 내년 3~4월 개관을 목표로 5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하는데 기장군청 1층 로비에서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바, 작금의 취업어려움 있는 시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자치단체장들의 노력에 주민 호응은 물론 지역사회의 뿌듯한 마음과 자부심을 다들 느끼고 있었다.
특히 기장군수 오규석은 지역의 각종 기업과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며, 행복한 기장을 만드는데 앞장서야겠다고 다짐하는바. 지금같이 어려운 경제사정에 밝은 빛이 나는 것 같다. 필자도 흐뭇해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와 세계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60~70년대에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경제부흥에 앞장섰듯이 다양한 경험을 한 노인들이 선도하고 앞장서서 새마을 정신처럼 새벽을 깨우는 정신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초석이 되는 마음으로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대에 물려주는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한다.
김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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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9 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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