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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는 한방중풍예방교실을 1월 22일부터 4개 마을(산양, 동로, 호계, 산북)에서 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주1~2회,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기혈순환을 돕는 기공체조 및 한방 식이요법 실습, 중풍예방 혈자리 지압법 및 한의사의 중풍의 위험성과 예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조절은 중풍예방의 핵심인데, 기공체조는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어 실효성이 높은 프로그램이 되리라 기대가 된다.
윤장식 문경시보건소장은“중풍은 한번 이환이 되면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이환된 환자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중풍예방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향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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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3 1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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